[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SK C&C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사업은 핵심 고객중심으로 영업과 딜리버리를 일원화 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지원 향상을 위해 사업지원 부문을 신설과 PMO, QA 및 Architect 기능 등 전문 기능을 통합했다.
 
또,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의 강력한 실행을 위해 기존 글로벌 사업추진실에 더해 사업조직내 `해외사업개발 담당’을 신설했다. 신규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위하여 신규 사업 부문을 신설하고, 그 산하에 u-City 담당을 u-City 추진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핵심 솔루션의 사업화도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한편 SK C&C의 임원 인사에서는 정철길 전무가 부사장으로, 권혁상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한남석 상무, 송규상 상무, 유항재 상무, 권태선 상무 등 4명이 신규 선임됐다. 정 부사장은 경영지원부문을 담당하고 권 전무는 사업지원 부문을 맡게 된다.

■ 부사장 승진(1명) = 정철길(鄭鐵吉) 경영지원부문장
■ 전무 승진(1명) = 권혁상(權爀相) 사업지원부문장
■ 상무 승진(4명) = 한남석(韓南錫) 텔레콤사업본부장
= 송규상(宋圭祥) 금융사업본부장
= 유항재(兪恒載) U-Biz. 연구소장
= 권태선(權泰宣) 인력본부장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