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1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5천8백만 대로 세계 1위인 21%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2억 7천만 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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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1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5천8백만 대로 세계 1위인 21%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2억 7천만 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