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기부
롯데백화점 잠실점,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태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원팀장(왼쪽)이 전찬규 가원중학교 교장(오른쪽)에게 '코로나 스톱 키트'를 전달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한태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원팀장(왼쪽)이 전찬규 가원중학교 교장한테 '코로나 스톱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학생들이 개강 후에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가원중학교에 코로나 스톱(STOP) 키트를 건넸다. 잠실점 직원들은 이를 위해 직접 마스크(1000장)와 손소독제(100개), 살균티슈(100개)를 준비했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기부 행동에 참여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신동빈 2021-01-18 09:42:12
롯데 백111화점 잠11실점 입점해있는 업체 매장 직원 들이나1111챙기지 KF94마스크아니면 출근 출입도못하고 매출은 바닦을치고.....
생1111각들이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