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1분기 순이익 965억···전년比 4.3%↑
JB금융, 1분기 순이익 965억···전년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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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JB금융지주)
JB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JB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965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규모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 중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1.1%, 그룹 연결 ROA(총자산순이익률)는 0.84%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35%p 상승한 9.65%를, BIS비율(잠정)도 0.08%p 개선된 12.95%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그룹기준)은 0.16%p 개선된 0.70%, 대손비용율은 0.14%p 오른 0.30%를 기록했다.

계열사인 전북은행(별도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2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광주은행(별도기준)도 3.1% 증가한 4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연결기준)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58억원으로 3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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