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반도건설은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56·64·78·86㎡ 아파트 총 1045가구 규모로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k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1km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km 내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교육특화 상품인 별동학습관이 조성되며 학습관에는 전문교육기관인 YBM넷 영어마을(가칭)과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협의중)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시설에는 키즈 워터파크와 맘스카페, 전용 사우나 시설 등이 들어선다. 각 세대별로는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안방서재 등의 특화설계와 첨단인공지능 IOT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까지 접목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고, 자연에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며 "창원에 ‘반도유보라’ 브랜드를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반도건설 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