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1865·에스쿠도 로호' 리뉴얼과 고급 상품 출시 기념행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28일 칠레 와인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1865' 및 '에스쿠도 로호' 리뉴얼과 고급 상품 출시 기념행사를 5월 한 달간 연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1865의 '싱글 빈야드'를 리뉴얼한 '셀렉티드 빈야드'를 선보인다. 70년 넘은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으로 빚은 '1865 셀렉티드 콜렉션 올드 바인'과 와인 제조업체가 직접 고른 산지에서 생산된 '1865 마스터 블렌드', '셀렉티드 빈야드'에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만든 기념품(굿즈)이 포함된 3종도 준비했다. 가격은 4만원부터 7만6000원까지.
'샤또 무통 로칠드'와 '알마비바'로 알려진 바롱핍립 드 로칠드의 '에스쿠도 로호' 역시 '리제르바' 4종(카베르네 소비뇽, 쉬라,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으로 등급이 올랐다. '에스쿠도 로호 그란 리제르바'와 '에스쿠도 로호 오리진'도 새로 선보인다. 리제르바나 알마비바 1병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랜덤 박스'는 2만7000원에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