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1분기 영업익 65억원 '흑자전환'
플레이위드, 1분기 영업익 65억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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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 흥행에 매출 186억원 달성···전년比 727%↑
사진=플레이위드
사진=플레이위드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플레이위드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7% 늘었다.

이러한 호실적은 전년도에 출시한 '로한M'의 지속적인 흥행에 따른 결과다. 로한M은 1분기에 신규 종족 엘프, 초월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 효과에 힘입어 모바일인덱스 매출랭킹 순위 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1분기 내 원스토어 기준으로도 견고하게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향후 플레이위드는 모바일 게임 로한M과 함께 대표 온라인 게임인 로한온라인과 씰온라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매출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사업으로 한국 내 스팀 PC Café 서비스 론칭과 함께 신규 모바일 게임을 하반기에 공개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준비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향후 최종 확정된 실적에 대해선 공시를 통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규로 진행되는 사업 또한 상반기 중 더욱 자세한 사항을 공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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