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銀, ‘WINTER 환전 페스티벌’ 실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기업은행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 우대와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WINTER 환전 페스티벌'을 내년 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 미 달러화, 엔화, 유로화로 환전하면 최고 70%까지 수수료를 우대해주며 미화 3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환전 우대 대신 포인트 적립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환전이나 여행자수표 매매시 OK캐시백 포인트를 1달러당 최고 10포인트를, BC TOP 포인트는 1달러당 2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환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1만달러 이상 환전이나 AMEX 여행자수표 매매 고객을 대상으로 1등에게는 노트북을 2등 2명에게는 디지털카메라를 지급한다. 1천달러 이상 거래고객 5명에게는 네비게이션을, 10명에게 음식물처리기를, 20명에게 전자사전을 제공한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