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재테크 강의 플랫폼 운영 기업 핀업이 지난 25일 '2020 슈퍼스탁K 시즌5'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슈퍼스탁K는 대회 기간 동안 추천한 종목의 수익률을 경쟁하는 실전 종목 추천 대회로 1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총 8주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상위 랭커 10명이 선발됐다. 입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그리고 핀업 스탁 멘토(주식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슈퍼스탁K 대회는 이번이 5회째로 지금까지 총 4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시즌5 대회는 역대 제일 많은 527명의 참가자들이 도전했다.
김인규 핀업 대표는 "이번 대회기간 코로나19의 이슈로 코스피 지수가 1439선까지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상위 랭커에 선정된 10명은 누적 수익률 125.5~309.8%의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이 들의 공통점을 분석한 결과 LIVE 특강, 투자 아카데미, 주식 리딩 등 핀업 스탁의 서비스를 통해 주식 투자에 대한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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