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피셔 보셰'(Fichet-Bauche) 강철 금고를 선보였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피셔 보셰는 156년 역사의 프랑스 금고 브랜드다.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WEST) 5층 팝업존에선 금, 보석, 현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두꺼운(12㎝) 문과 2단 시건장치를 갖추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는 피셔 보셰 금고를 전시한다. 유럽 표준 인증을 따낸 피셔 보셰 금고의 가격은 1000만원부터 2000만원대에 이른다.
갤러리아명품관 쪽은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금고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금고도 가구처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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