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달임액 기법' 담긴 기술 적용···피부에 홍삼추출물 황산화 효과 전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의 신제품 '1899 싱글 에센스'를 선보였다. 23일 KGC인삼공사는 1899 싱글 에센스에 대해 "땅의 기운이 자라는 2년과 인삼을 보살피는 6년을 합쳐 총 8년 정성이 담긴 정관장 홍삼의 단일 추출물만 사용한 항산화 효과를 피부에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1899 싱글 에센스는 정관장의 '달임액' 기법에서 영감을 얻은 '에어-디콕션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덕분에 피부 관리 첫 단계부터 홍삼 단일추출물(AbsoRoot-RG™)이 순하게 흡수돼,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투명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임상실험 결과, 1회 사용 24시간 뒤 피부보습 지속력이 46.8% 개선된 1899 싱글 에센스 24일부터 전국 백화점 동인비 매장과 면세점, 정관장ᆞ 동인비 라운지, 동인비 온라인쇼핑몰(동인비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훈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장은 "항산화 효능이 우수한 홍삼 단일추출물 100%의 1899 싱글 에센스로 피부결을 개선하고, 생기 넘치는 어린 빛 피부로 가꾸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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