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신상품]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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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사진=오리온)
오리온의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리온은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은 아이셔 특유의 새콤한 맛에 소다맛을 더한 제품이다. 최근 음료맛 사탕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해 소다맛을 출시했다. 이에 붙지 않는 쫄깃한 식감과 씹는 순간 입안에서 퍼지는 신맛이 특징이다. 제품 한 케이스에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도 충족시킬 수 있다.

오리온은 2018년 아이셔 출시 30주년을 맞아 기존 츄잉캔디를 리뉴얼하고 아이셔 껌 등 브랜드 제품을 늘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은 씹는 순간 느껴지는 짜릿함과 시원한 소다 맛이 조화롭다"며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가볍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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