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SK하이닉스 관계자는 23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말 기준 D램 재고는 정상 수준"이라며 "D램 재고 수준은 1분기말~ 2분기말로 가면서 지속적으로 줄어 2분기 말에는 1분기 보다 더 줄어든 약 2주 초반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낸드의 경우 1분기 말 재고 수준은 정상 수준인 4주 이하 수준이며, 2분기에는 추가적인 축소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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