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5일 '통큰절'···최대 반값 세일
롯데마트, 25일 '통큰절'···최대 반값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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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국민 응원 위해 올 두번째 행사 기획
롯데마트가 25일 단 하루 통큰절 행사를 연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25일 단 하루 통큰절 행사를 연다.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마트가 25일 하루 통큰절 행사를 열어 신선 먹거리와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싸게 판다. 통큰절은 2010년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을 선보인 뒤 사용해온 통큰 브랜드 10돌 기념 행사다. 

23일 롯데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월1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엘포인트 회원은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기존 판매가(1만1000원)에서 40% 싼 6600원에 만날 수 있다. 미국산 LA갈비(100g)는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1980원에 팔고, 완도 활 전복(대5마리)은 9000원으로 기존 판매가보다 50% 싸다.

카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신한·KB국민·NH농협·삼성 카드로 결제하면 콜롬비아산 바나나 1송이를 기존 판매가에서 51% 싼 2930원에 살 수 있다. 성주참외(2㎏)도 기존 판매가보다 8000원 싼 9800원에 판다. 더불어 떠먹는 요쿠르트 26종, 샘표 반참통조림 7종 등 다양한 상품을 1+1으로 선보인다. 티셔츠, 실내화 등 패션 잡화 상품도 절반(50%) 값에 판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자 가격 부담을 확 낮춘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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