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롯데칠성음료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신상품] 롯데칠성음료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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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사진=롯데칠성음료)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사진=롯데칠성음료)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국산 작두콩을 우려낸 차음료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500㎖ 페트병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는 최근 호흡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작두콩 원물이나 티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이에 주목해 출시된 제품이다. 국산 작두콩 꼬투리를 사용했으며 제조 공정에서 원물을 상하 좌우 고르게 로스팅해 작두콩의 향과 맛을 담아냈다.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잘 살리기 위해 국산 둥굴레를 혼합한 점도 특징이다. 설탕을 넣지 않은 0㎉의 무당차음료로 물 대용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콩깍지의 생김새가 작두와 닮았다 해서 '작두콩'이라 불리는 원물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하고 '국산 작두콩 꼬투리 혼합 추출액' 문구를 넣어 국산 작두콩차임을 강조했다. 환경을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돋보이는 작두콩차는 건강한 마실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며 "작두콩차가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등에 이어 새로운 차음료 트렌드로 국내 무당차음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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