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칠레산 화이트와인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를 준비했다. 23일 이마트는 지난해 8월 출시된 뒤 하루 평균 7500병 이상 팔린 '도스코파스'의 3탄 샤도네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도스코파스 샤도네이의 알코올도수는 13%, 1병당 가격은 4900원이다. 특히 여러 차례 '정보 가림 평가'(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칠레 현지에서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보다 2배 이상 비싸게 팔리는 와인 수준 품질을 갖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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