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지구의 날 맞아 '생활 속 실천' 환경 캠페인 진행
안랩, 지구의 날 맞아 '생활 속 실천' 환경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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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안랩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실천' 환경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랩의 '생활 속 실천' 환경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이 가능한 환경 보호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안랩] 지구의 날 환경 캠페인 이미지
안랩 지구의 날 환경 캠페인 이미지

이를 위해 안랩은 그간 캠페인 효과가 입증되고 대중의 참여도가 높았던 국내외 환경 캠페인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소개하며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먼저 안랩은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실천을 캠페인의 첫 주제로 삼고 7일간(22일~28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안랩은 제로웨이스트의 의미와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는 방법 및 중요성 등을 담은 콘텐츠를 안랩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내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캠페인 슬로건을 담은 해시태그 '#SmallChallengeBigChange'(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와 생활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인증샷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리거나 캠페인내용을 공유하면 된다. 친환경 소재 칫솔을 사용한다거나, 비닐봉투 대신 가방에 장보기, 페이퍼 타올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등이 실천 예시이다.

안랩은 캠페인 종료 후 참여자 추첨을 통해 지속적인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응원하는 물품을 증정하고, 향후에도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콘텐츠를 꾸준히 배포할 예정이다.

안랩은 제로웨이스트 이외에도 '줍다(plocka upp, 스웨덴어)'와 '천천히 달리다(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을 위해 걷거나 뛰면서(칼로리도 소모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인 플로깅(plogg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등 다양한 '생활 속 실천' 환경 캠페인 정보를 알리고 실천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현재의 우리와 미래세대 모두를 위해 이제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리 모두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Small Challenge Big Change)는각오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볼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랩은 사옥 내 수돗물 재활용 중수도 시설 및 친환경 계단 구축,  엘리베이터 홀짝 제 운영 등 환경경영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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