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1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윤인섭(尹仁燮)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린화재는 김종천(金鍾千)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함으로써 향후 윤 대표이사 부사장 체제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윤 대표이사는 56년 서울 출생으로 대광고와 연세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ING생명보험 수석 부사장과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