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철' 꽃게·주꾸미 식탁 제안 
신세계백화점 '제철' 꽃게·주꾸미 식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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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21일 모델들이 서해안 암꽃게와 주꾸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21일 모델들이 서해안 암꽃게와 주꾸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21일 신세계백화점은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오는 24일부터 '계절과 식탁' 행사를 열어, 제철을 맞은 서해안 암꽃게와 산란기를 앞둬 알이 가득한 주꾸미를 판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계절과 식탁은 국내 농가와 손잡고 월 2번 여는 행사로, 전문가(백화점 식품 바이어)들이 고른 제철 식재료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준비한 서해안 암꽃게와 주꾸미는 당일 살아있는 상태로 직송 받아 집에서 요리하기 편하게 손질한 뒤 소비자들한테 선보인다. 100g 기준 가격은 꽃게 8500원, 주꾸미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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