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대형 업데이트·이벤트 눈길···접속만 해도 보상 '풍성'
게임빌-컴투스, 대형 업데이트·이벤트 눈길···접속만 해도 보상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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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별이되어라!',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사진=각 사)
(왼쪽부터 시계방향)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별이되어라!',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사진=각 사)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형제기업인 게임빌과 컴투스가 최근 자사 게임의 대형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게임빌에 따르면 시즌 개막을 선언하며 확 달라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대형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다.

내달 31일까지 출석 체크만 해도 총 110회 트레이너 영입을 진행할 수 있는 '10+1 프리미엄 영입권' 10장을 지급하고 있는데 경기력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레전드 트레이너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여서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풍성한 보상과 함께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신규 구단 시나리오인 '샤이닝 앤젤스'를 선보였으며 신규 구단 콘셉트에 맞게 아이돌 특화 트레이너 '미카엘라'와 '소피'도 함께 등장했다. 특화 트레이너들은 전용 미션이 주어져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선수 육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트레이너의 신규 성장 시스템인 '코어'가 도입됐으며 플래닛 리그 및 슈퍼스타 리그 보상도 상향 개편됐다. 28일로 예정된 시즌 업데이트 2탄에서는 이를 뛰어넘는 더욱 풍성한 보상과 신규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체인지 1.0'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매출 순위 역주행을 기록한 '별이되어라!'는 '별되가 다 줄게!'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6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신위 동료 인피니티 카드 각 1장씩 총 103장을 지급한다. 신규 유저부터 복귀 유저까지 모두 게임에 등장하는 전체 신위 영웅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퍼스트임팩트 인피니티 카드 1회 소환권 10장과 15만 루비를 증정했으며 함께할 친구를 초대한 유저들에게는 '퍼스트임팩트 인피니티 카드 1회 소환권'을 최대 5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 다양한 신규 및 복귀 유저 로그인 보상도 준비돼 있으며 게임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성장이 가능하도록 '도전자 던전'에서 핸즈 오프 모드 등을 도입해 한층 더 유저 친화적으로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도 출시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24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100번의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최초로 3성 이상 몬스터 소환이 가능한 '신비의 소환서' 100장을 무료 지급하는 파격적 혜택의 이벤트로 지난 6년 간 게임과 함께 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게임 접속, 6주년 기념 영상 시청, 전투 콘텐츠 플레이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6주년 기념 코인'은 신비의 소환서로 교환할 수 있으며 6주년 기념 코인상점, 전설룬 제작 등 게임 내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유저들을 위한 배려를 담은 가이드 퀘스트 '소환사의 길'을 통해 총 4단계의 과제들을 수행하면 태생 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초월의 소환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6년 간 세계 전 지역에서 고르게 사랑받아 온 서머너즈 워는 RPG 본연의 재미를 녹여낸 탄탄한 콘텐츠와 e스포츠 및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한 현지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누적 1억 다운로드,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매출 1조원 달성, 글로벌 누적 매출 2조원 돌파 등 상징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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