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21일부터 칠레산 신품종 포도 3종(황금당도 스위타 청포도, 황금당도 머스캣 포도, 스윗사파이어 포도)을 선보인다.
2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황금당도 스위타 청포도'는 알이 상대적으로 굵고, 씨가 없다. 식감은 아삭한데, 바닐라와 사과 향이 어우러진 맛을 낸다. 800g 기준 가격은 9980원.
'황금당도 머스캣 포도'는 분홍빛이 감돌고 식감은 부드럽다. 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800g 기준 가격은 8980원.
'스윗사파이어 포도'는 씨 없는 신품종으로, 길쭉한 모양 탓에 '마녀포도'라고도 불린다. 당도가 높고, 식감은 아삭하다. 100g 기준 가격은 89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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