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집콕'족 겨냥 제철 과일 준비 
신세계백화점 '집콕'족 겨냥 제철 과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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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간편 과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간편 과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 과일'을 준비했다. 간편 과일에 대해 16일 신세계백화점은 나들이 철이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집콕' 족과 1인 가구를 겨냥해 4월 제철을 맞은 제주산 애플망고와 블루베리, 데라웨어 포도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온 가족이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과 함께 소포장 상품도 준비했다. 수분과 당분을 보충하지 좋은 수박 반통을 조각으로 나눠 파는 것이다. 간편 과일 가격은 제주 애플망고 100g당 6300원, 조각수박 1만9800원, 국내산 블루베리 1팩(100g)7800원, 제주 한라봉 1팩(4개) 1만2800원인데, 시세에 따라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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