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엔젤맘스케어'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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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 가입시에만 가능
(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동양생명은 '엔젤맘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젤맘스케어는 '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과 '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 가입자 전용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어린이보험 가입시에만 가능하며, 최대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산모는 임신 주 수에 따른 태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중 관리와 걷기 목표 설정, 분석 기능을 탑재하고 상황별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 산모가 출산 전후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 후의 각종 육아정보도 제공한다. 자녀의 예방접종 일정, 키·몸무게 등 성장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 뿐만 아니라 출산과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보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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