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업, UIC와 업무협약 체결···서포터즈 모집 시작
핀업, UIC와 업무협약 체결···서포터즈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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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업)
(사진=핀업)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재테크 강의 플랫폼 운영 기업 핀업이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UIC대상 핀업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주식 투자에 흥미를 느끼는 대학생들의 올바른 재테크 교육과 경제 의식 함양을 위해 핀업 스탁 전문가의 종목 선택과 투자 방법과 하락장 대응 방법 등 국내외 경제 이슈를 반영한 실전 투자 노하우를 제공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그동안 대학교에서 배운 기업 분석과 가치투자 방법과 증권사 모의투자 대회 참가 등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 각자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볼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발대식부터 약 2개월간 핀업 스탁의 스타 멘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하게 된다. 이 밖에도 활동 지원금, 서포터즈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핀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포터즈를 통해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실전 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의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갈 주역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모집은 4월 13일부터 2주간 UIC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활동 기간은 5월 11일 부터 6월 26일까지 7주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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