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웅진식품은 탄산수 '빅토리아 히비스커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신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히비스커스를 더욱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파클링 음료"라고 설명했다.
빅토리아는 웅진식품이 2015년 첫선을 보인 탄산수 브랜드다. 웅진식품은 지난해까지 플레인, 레몬, 청포도 등 12가지 맛 빅토리아 제품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탄산에 히비스커스 향과 새콤한 맛을 살렸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히비스커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옥션에서 할인 행사를 연다. 40개들이 두 상자를 25% 할인된 1만6000원대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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