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브랜드 얼굴로 강하늘 낙점
블랙야크, 브랜드 얼굴로 강하늘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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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BAC'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계획"
블랙야크 브랜드 홍보대사 강하늘 (사진=티에이치컴퍼니) 
블랙야크 브랜드 홍보대사 강하늘 (사진=티에이치컴퍼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블랙야크가 브랜드 홍보대사(앰버서더) 강하늘 배우를 내세운다. 블랙야크는 12일 "강하늘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강하늘은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하늘이 BAC의 가치를 잘 전달할 것으로 블랙야크 쪽이 기대하는 이유다. 

2013년 '명산 40'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BAC의 현재 회원은 약 13만명이다. 앱을 내려 받으면 누구나 BAC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BAC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명산 100', '백두대간 에코트레일', '섬&산' 등이다. 

강하늘에 대해 블랙야크 쪽은 "평소에도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캠페인 콘텐츠를 통해 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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