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415 총선일 개점 30분 연기
갤러리아백화점, 415 총선일 개점 30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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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직원 참정권 행사 지원···투표 일정 맞춰 출퇴근 시간 조정 가능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명품관은 19일까지 웨스트 5층에서 이탈리아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WEST) 전경.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21대 국회의원선거일(4월15일)에 갤러리아백화점 개점을 30분 늦춘다. 9일 한화갤러리아는  415 총선일 임직원과 협력사원의 참정권 행사를 위해 전국 갤러리아백화점 영업을 오전 11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30이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투표 일정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장거리 출퇴근자는 근무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 사전 투표 기간에도 근무 일정을 조정하면 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 및 직원의 투표 참여를 장려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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