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뚫고 나흘째 상승···1800선 안착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뚫고 나흘째 상승···1800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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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피 분봉 (사진=키움증권 HTS)
7일 코스피 분봉 (사진=키움증권 HTS)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나흘 연속 오르며 1800선에 안착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72p(1.77%) 오른 1823.6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4.84p(1.94%) 오른 1826.72에 출발해 장중 한때 보합권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지켰다.

매매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31억원, 328억원 순매수 했다. 반면 외국인은 1979억원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3132억720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운수창고(6.24%), 기계(3.05%), 운수장비(2.79%), 비금속광물(2.76%), 의료정밀(2.67%), 유통업(2.59%), 섬유의복(2.40%)등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통신업(-0.3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 우위 국면을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1.85%), SK하이닉스(3.25%), 삼성바이오로직스(1.15%), 셀트리온(0.48%), LG화학(4.22%), 현대차(1.80%) 등이 올랐다. NAVER(-2.02%), 엔씨소프트(-0.44%)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상승종목 721곳, 하락종목 145곳, 변동 없는 종목 32곳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9.69p(1.62%) 오른 606.90에 마감했다. 전일보다 9.00p(1.51%) 오른 606.21에 출발한 지수는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펄어비스(0.96%), CJ ENM(0.38%), SK머티리얼즈(2.02%), 휴젤(0.69%), 에코프로비엠(0.59%), 원익 IPS(5.82%) 등은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37%), 에이치엘비(-0.99%), 씨젠(-6.93%), 셀트리온제약(-3.48%)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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