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상품 직매입 확대
쿠팡,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상품 직매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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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판로를 잃은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을 위해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지역 상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상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한다. (사진=쿠팡)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7일 쿠팡은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소상공인의 상품을 직접 매입한 뒤 지역별로 따로 모아 판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4월12일까지)를 시작으로 경상남도(4월13일부터) 등 순차적으로 협력 지역과 직매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쿠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판로를 잃은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을 위해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장 큰 광고면을 포함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은 전국 각지 소상공인 상품을 전날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로켓배송을 통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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