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전자상거래 기업 11번가는 6일 소비자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시작한 소비자 소통 프로젝트에는 보름 동안 총 1만1161건에 이르는 의견이 올라왔다. 11번가는 이를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의견들을 실제로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끊임없는 점검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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