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대우루컴즈는 자사의 65인치 TV(모델명: T6503TU IPS HDR)의 재고가 모두 판매돼 상품이 입고되는 24일까지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우루컴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T6503TU IPS HDR의 제품 가격을 정상 가격인 79만 9000원에서 8만원 할인된 71만 9000원에 판매한다.
동시에 제품 수령 후 네이버 블로그 리뷰 작성 시 14만 원 상당 사운드바를 증정하고, 온라인 구매 사이트에 상품평 및 포토 상품평 작성 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대우루컴즈 65인치 TV T6503TU IPS HDR은 대우루컴즈에서 처음으로 65인치 크기의 TV에서 IPS 패널을 사용한 TV이며 자체 화질연구소의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sRGB 97% 수준의 높은 색 재현율과 색 표준에 맞는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4K(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RGB 패널을 사용했으며 HDR10 지원, 넷플릭스, 유튜브, 미라캐스트와 같은 스마트 기능을 지원하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전국 방문 출장 설치 및 A/S를 지원한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대우루컴즈 65인치 T6503TU IPS HDR 모델이 작년 12월 출시 된 이후 매 달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며 "예약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께서 혜택을 받아가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대우루컴즈는 대우전자의 모니터 사업부에서 분사해 대우컴퓨터와 합병,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회사로써 국내에 컴퓨터, 모니터,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공공 및 민간에 유통하고 있으며 경기도 용인에 제조공장을, 서울시 서초구에 R&D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