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진정 집중해 제품군 재구성···셀룰로스 소재로 고르게 부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국적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한율에서 자연을 닮은 시트마스크를 출시했다.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한율 자연을 닮은 시트마스크는 2017년 첫선을 보였고, 올해 보습과 진정에 집중한 자연 원료 4종을 넣어 재구성했다. 진정을 돕는 어린 쑥과 산들 박하, 보습 효과가 있는 빨강 쌀, 서리태가 추가됐다.
한율 담당자가 "극세사급 원사가 부드럽게 밀착돼 피부 고민별로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자연을 닮은 시트마스크는 전국 아리따움, 올리브영, 면세 매장,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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