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모델 펭수와 지친 현대인 응원
광동제약 '비타500' 모델 펭수와 지친 현대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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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비타민C가 힘든 순간, 상큼한 에너지 건네는 광고 2편 공개 
펭수가 지친 현대인을 응원하는 '비타500' 광고 중 한 장면. (사진=광동제약) 
펭수가 지친 현대인을 응원하는 '비타500' 광고 중 한 장면. (사진=광동제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광동제약이 EBS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캐릭터 펭수를 내세워 지친 현대인을 응원하는 '비타500'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 대해 1일 광동제약은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이란 슬로건에 맞춰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가 등장해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상큼한 에너지를 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펭수가 출연한 비타500 광고는 '직장인' 편과 '대학생' 편으로 나뉜다.
 
직장인 편은 야근을 권하는 상사 앞에 나타난 펭수가 당당하게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직통령' 펭수가 답답한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이다. 

대학생 편에서 펭수는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을 돕는다. 휴식시간에도 추가 근무를 요구하는 점장을 상대로 펭수가 '휴식은 필수입니다!', '비교는 금지입니다'를 외치고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비타500을 건네준다. 

비타500은 광동제약이 2001년 처음 선보인 비타민C 음료다. 이후 광동제약은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데일리스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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