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변액보험 '미국 주식형 펀드' 선봬
흥국생명, 변액보험 '미국 주식형 펀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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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생명)
미국주식형 변액보험 펀드(사진=흥국생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흥국생명이 미국 대형 성장주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미국주식형' 펀드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4월부터 자사 변액저축보험에 탑재된다.

이번에 출시한 펀드는 이익성장률이 높은 종목 및 이익 성장이 오래 지속될 미국 대형 성장주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수익률을 높이는 펀드다.

주로 투자하는 업종은 현재 가장 유망한 헬스케어, 정보기술(Microsoft)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Facebook, Alphabet)로 특히, 높은 총자산이익률(ROA)과 예상 이익성장률에 따른 튼튼한 성장 특성을 보이는 대형주와 장기적인 성장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해외펀드의 출시로 해외 펀드 라인업이 강화됐다"며 "이번 신규 펀드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한층 더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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