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 및 코스콤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힘들어하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4개월간 기관장 등 임원의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각 기관이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해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고통받는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향후에도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느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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