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패션전문 플랫폼 'C.에비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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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패션 상품을 브랜드와 상품군별로 빠르게 둘러볼 수 있는 C.에비뉴를 선보인다. (사진=쿠팡)
쿠팡이 패션 상품을 브랜드와 상품군별로 빠르게 둘러볼 수 있는 C.에비뉴를 선보인다. (사진=쿠팡)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이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선보인다. C.에비뉴에 대해 1일 쿠팡은 "강화된 검색 기능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브랜드와 상품군별로 빠르게 둘러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이 가능하며, C.에비뉴 배지 여부에 따른 품질인증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상품에는 무료배송·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료 회원(로켓와우)은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지현 쿠팡 디렉터는 "쿠팡이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아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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