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 7% 취득세 지원
쉐보레,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 7% 취득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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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10년 자동차세 지원
1~4월 새출발 고객 최대 30만원 지원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 최대 70만원 특별 지원
(사진= 한국지엠 쉐보레)
(사진= 한국지엠 쉐보레)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파인드 뉴 스타트, 파인드 뉴 쉐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별소비세 외 추가 세금부담을 지원하는 'Tax free event'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발 맞춰 국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 적용 시 스파크(LS/Van 트림 제외) 구매 고객에게 10년 자동차세에 상응하는 100만원을 지원하며,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7% 취득세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을 위해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첫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은 초기 구입 비용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으로 첫 1년간 월 1만원씩 납입하고 이 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더불어 쉐보레의 취득세 지원, 각종 할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판매 모델은 물론 카마로 SS, 볼트 EV 등 쉐보레의 인기 차종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9~2.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새출발 프로모션'을 4월에도 실시, 스파크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콜로라도, 트래버스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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