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샘은 3.3㎡당 99만원대인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 '수퍼(Super)'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2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수퍼(Super)'를 기존 패키지 상품 대비 약 20% 낮은 가격인 평당 99만원대에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싶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출시됐다. 주방, 붙박이장 등 가구와 창호, 마루, 벽지, 몰딩 등 건자재를 하나의 컨셉으로 조합했으며,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이트, 그레이 색상을 주로 활용했다.
주방가구는 친환경 신소재 'ASA(Acrylate-Styrene-Acrylonitrile)'를 사용했다. 창호는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가스켓 타입의 PVC 창호를 적용했는데, 외관이 깔끔하고 실리콘 곰팡이 걱정 없이 청결하게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욕실은 타일이 아닌 독점 개발한 벽자재인 휴판넬(Hew Panel)과 특수코팅 엠보싱 처리가 된 바닥소재 휴플로어(Hew Floor)를 사용, 세련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퍼 패키지는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2020년 봄여름 트렌드 발표회 컨텐츠를 게재해 영상과 VR로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전문 영업사원인 리하우스 디자이너(RD)는 '3D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고객의 주거환경에 맞춘 최적의 리모델링 공사를 제안한다.
4월 30일까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는 상담 신청 후 계약 금액에 따라 한샘 시공 가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