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외환당국 달러 순거래액 0억달러
작년 4분기 외환당국 달러 순거래액 0억달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서울파이낸스
사진=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지난해 4분기(10~12월) 외환당국의 외환시장 순거래액은 '0.0억달러'로 집계됐다.

31일 한국은행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시장안정조치'에 따르면 2019년 4분기(3개월간)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개입한 순거래내역(총매수에서 총매도 차감)은 '0.0억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외환당국이 지난해 4·4분기 외환시장에서 특별히 달러화 매수나 매도에 나서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4·4분기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지난해 10월과 11월 12월 전일대비 원·달러 환율 변동폭은 각각 3.9원, 3.6원, 3.7원으로 크지 않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