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 모델로 송진우 배우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연기, 예능, 노래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송진우가 오로나민C의 발랄하고 상쾌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1년간 동아오츠카는 송진우와 함께 올해 오로나민C의 '생기 자신감'을 표현한 광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TV 광고는 다음달 중 방영한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오로나민C는 올해 소비자에게 자신감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생기 자신감'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새롭게 정하게 됐다"며 "송진우만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오로나민C의 생기를 잘 표현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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