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29일 그로서리(식료품과 잡화)를 강화하기 위해 '박물관' 개념 토마토 매장을 오는 4월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방울토마토, 토마주르 토마토, 달짝이 토마토 등 12종을 준비했다. 달콤하고 맛이 진해 간식용으로 좋은 허니 토마토와 애플 토마토도 만날 수 있다.
토마토 매장은 맛과 용도에 맞춰 나눴다. 박물관처럼 토마토 품종별 이야기를 담은 책자를 만들었고, 애플리케이션(이마트앱)에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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