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29일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의 봄 신상품 100여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현대리바트가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한 미국의 주방용품 브랜드다.
국내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 4곳(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목동점·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는 봄 신상품은 꽃이 그려진 접시와 식탁보, 에어프라이어에서 쓸 수 있도록 실리콘으로 만든 제과·제빵용 틀 등이다. 대표적으로 현대리바트는 '플로럴 미도우 디너 접시'(2만6900원), '스프링 블룸 식탁보'(25만원), '버니 패밀리 볼'(15만9000원), 'WS 에어프라이어 머핀 컵'(6개당 2만900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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