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 '자몽맛' 오렌지 등장
롯데마트에 '자몽맛' 오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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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홍보도우미가 '선키스트 카라카라 오렌지'와 '킹 사이즈 블랙라벨 오렌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27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홍보도우미가 '선키스트 카라카라 오렌지'와 '킹 사이즈 블랙라벨 오렌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27일 자몽맛 '선키스트(Sunkist) 카라카라 오렌지'와 큼지막한(킹 사이즈) '블랙라벨 오렌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두 상품은 롯데마트 전 전 점포에서 오는 4월1일까지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는 선키스트 카라카라 오렌지는 수입과일 미식가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품종으로, 일반 오렌지보다 속이 붉은 게 특징이다. 이정섭 롯데마트 수입과일 상품기획자(MD)가 "눈을 감고 먹으면 자몽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 선키스트 카라카라 오렌지 1상자(10~12개) 가격은 1만980원.  

국내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킹 사이즈 블랙라벨 오렌지 1개 가격은 1270원이다. 10개 이상 고를 경우 1개당 99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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