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미코가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에 대한 식약처 수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미코는 전 거래일 대비 2110원(21.89%)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코는 자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는 식약처로부터 자사 PCR분자진단 장비에 사용하는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대해 식약처의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코는 이번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추가로 수출허가를 받음으로써 세계 각 국에 본격적인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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