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마스크 필터 1차 수입분 4개사에 공급
산업부, 마스크 필터 1차 수입분 4개사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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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지난 6일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마스크 필터 제조업체 크린앤사이언스를 방문해 마스크 필터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지난 6일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마스크 필터 제조업체 크린앤사이언스를 방문해 마스크 필터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 재고 소진으로 주말 가동 중단이 예정된 4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첫 수입물량을 26일부터 공급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이르면 27일부터 수입 멜트블로운을 생산에 투입해 최대 250만장의 마스크를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공급 예정된 멜트블로운 물량은 2.5t이다. 

앞서 산업부와 코트라는 지난달 초부터 전 세계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마스크 업체 사양에 맞는 멜트블로운을 조사해왔다. 그 결과 9개국 28종의 멜트블로운 샘플 중 KF(Korea Filter) 기준 규격을 통과한 샘플이 나왔다.

현재 도입이 확정돼 6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착할 수입 물량은 2개국 2개사 총 53t이며, 다음주에도 4.5t의 물량이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추가로 1~2개사와도 도입 협상을 마무리짓고 있다"며 "수입물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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