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직장 내 갑질 근절의지 천명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직장 내 갑질 근절의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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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상사 갑질 10대 행위 선정
(사진=서부발전)
(사진=서부발전)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4일 임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와 인권신장을 위해 직장 내 상사갑질 뿌리 뽑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김병숙 사장은 이날 '상사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10가지 행동'을 선정하고 이를 '2020년도 청렴·인권 10대 실천강령'으로 선포했다. 

또 조직 내 선진 신고문화 확산을 위해 10대 행위 위반에 대한 직통 신고 채널로서 'CEO와의 대화'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하고, 신고자와 피해자를 CEO가 직접 보호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실천강령을 위반한 임직원은 공개 사과문을 사내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하는 것은 물론, 사안의 경중에 따라 감사조치와 더불어 승진 이동 등 인사 불이익 반영이라는 강력한 제재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실천강령을 계기로 직장 내 갑을 관계가 형성될 수 없는 분위기를 조성해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겠다"며 "또한 조직 내 갑질 근절 문화를 정착시켜 외부 고객에게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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