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대출 중개 플랫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SK플래닛 '대출 중개 플랫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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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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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K플래닛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최종 지정되면서 '시럽 혜택금융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SK플래닛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7개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중 하나로 SK플래닛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지정안건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SK플래닛은 하나의 대출모집인이 하나의 금융회사 상품만 취급 가능한 '1사 1전속주의' 규제 없이 '시럽 월렛 혜택금융'에서 고객이 동의한 금융 및 비금융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스스로 대출조건을 비교·선택할 수 있게 하는 금융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고객이 직접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은행별 대출 조건을 비교할 수 있어 탐색 비용을 최소화하고, 금융회사와 대출 수요자간 정보 비대칭성 해소로 금융사와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SK플래닛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난해 처음 선보인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커머스 스코어'가 적용된 대출상품을 다양한 금융사간 API 연동을 통해 더욱 활성화시켜 금융 소외 계층의 금융 거래 불이익 해소에 앞장설 방침이다.

커머스 스코어는 SK플래닛이 보유한 전자상거래 데이터와 신용평가사 '나이스 평가정보'의 모형개발을 통해 학생·주부·사회초년생 등 금융 소외자의 금융 거래 불이익을 해소하고 합리적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에 금융기관 이용실적이 없거나 정보가 부족하여 대출을 받지 못했던 금융소외계층 혹은 금융 거래 불이익을 받던 고객들에게 제도권 금융의 문턱을 낮춰주는 '포용적 금융'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 SK플래닛 DXP사업본부장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금융·산업권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더욱 편리한 방법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8월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금융사와 고객 모두에게 직접적인 최고의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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