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순한' 김동희 내세워 케어존 광고
LG생활건강 '순한' 김동희 내세워 케어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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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복숭아 토너패드·필링젤 홍보활동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 광고 모델 김동희 (사진=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 광고 모델 김동희 (사진=LG생활건강)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G생활건강이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김동희 배우를 '케어존' 얼굴로 내세워 복숭아 캠페인을 벌인다. 케어존은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피부과학과 화장품 합성어) 브랜드다. 

LG생활건강은 23일 "케어존 광고 모델로 김동희를 발탁했으며, 김동희의 이미지를 살려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와 '딥클린 젠틀 필링젤'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김동희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수' 역을 맡아 사랑받고 있다.  

순수한 김동희의 이미지를 살려 홍보하는 케어존 제품 2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자극을 관리하고, 뽀얀 복숭아 피부로 가꿔준다. '복숭아 토너패드'(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와 '복숭아 필링젤'(딥클린 젠틀 필링젤)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다. 최근엔 복숭아 주제 증정품이 포함된 한정판도 출시됐다. 

김동희는 앞서 공개된 입소문(바이럴) 마케팅 영상에서 자체발광 피부를 가진 선배로 등장해 '나랑 복숭아할래?'라면서 후배들에게 복숭아 토너패드를 소개한다. 복숭아 토너패드는 4세대 각질제거 성분인 아미노이븐필이 들어있어 섬세한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올리브영 온라인쇼핑몰에선 복숭아 주제 증정품이 포함된 한정판 구매자한테 김동희 사진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LG생활건강 케어존 마케팅 담당자는 "김동희씨는 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달하기에 적합한 캐릭터"라면서 "신학기를 앞두고 준비한 이번 기획제품을 영상과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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