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EBS 펭수와 만났다
이마트 피코크, EBS 펭수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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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펭TV' 캐릭터 입힌 식품 PB 대용량 상품 기획
이마트와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손잡고 선보이는 펭수가 그려진 피코크 상품.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펭수 캐릭터를 내세운 피코크 대용량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이마트가 26일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캐릭터 펭수가 그려진 피코크 상품 8종을 판다. 피코크는 이마트의 식품 자체 브랜드(PB)다. 

23일 이마트는 2030 소비자를 확보하고 오프라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EBS와 손잡고 펭수가 그려진 피코크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자이언트 펭귄이라는 펭수의 정체성을 고려해 대용량 상품 중심으로 기획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펭수 자이언트 초콜릿(1만5980원·850g)을 구매하면 완충제를 활용한 미니 펭수 만들기가 함께 동봉돼 있다. 펭-하! 칼슘을 더한 과자 3종(각 6980원·1kg), 펭-러뷰 죽 3종(각 5880원·450g*2입), 펭수 초코프레첼(5980원·80g*3입)에는 펭수스티커가 무작위로 들어있다. 

펭수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으로 특유의 입담과 격식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분방함 덕택에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200만명이 넘는다. 이마트는 향후 주력 소비계층으로 자리잡을 2030 젊은 소비자 취향을 적극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매장을 찾는 즐거움을 더하고 이들의 발걸음을 이마트로 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030 소비자 비중은 30%를 넘어섰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펭수와 협업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2030세대들이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을 방문하게 만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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