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지난해 8205대 판매 '사상최대'···전년比 43%↑
람보르기니, 지난해 8205대 판매 '사상최대'···전년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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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8억 1000만 유로 달성···전년대비 28%↑
오토모빌 람보르기니 본사 (사진= 람보르기니)
오토모빌 람보르기니 본사 (사진= 람보르기니)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판매·매출·수익성이 56년의 브랜드 역사 상 전례 없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매출은 전년 14억 2000만 유로에서 18억 1000만 유로로 28% 증가했다. 글로벌 판매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져 전년 대비 43% 증가한 8205대를 판매했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미주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등 모든 주요 지역에서 기록적인 판매성과를 이뤄냈다.

12개월 모두 판매가 됐던 첫 해인 2019년 람보르기니의 슈퍼SUV 우루스는 4962대가 판매돼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와함께 브랜드의 대표 슈퍼 스포츠 카 모델 라인업인 V12 아벤타도르(1104대)와 V10 우라칸 (2139대)도 꾸준한 판매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고용 증대로 2019년 말 직원 총 수는 1787명으로 증가했다. 람보르기니는 2019년에도 다시 한번 가장 매력적인 직장 중 하나로 선정되어 7년 연속 최고의 이탈리아 고용주(Top Employer Italia)상을 수상했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지난해 성과는 세계 람보르기니 직원들의 재능과 헌신을 반영하는 것이며, 직원 및 주주들에게 그간 보여준 믿음과 지지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람보르기니는 향후 또 다른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세계 51개 국가 165개 딜러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글로벌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우라칸 에보 RWD와 같은 우라칸 에보의 라인업 확장뿐만 아니라 한정판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 카인 람보르기니 시안(Sián)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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